[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 첫주 역대 흥행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첫 날 역대 최다 사전 예매량(120만장), 역대 최고 오프닝(98만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역대 문화가 있는 날 최고 흥행 기록,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개봉 다음날부터 연이어 역대 최단 기간인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돌파 및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와 역대 개봉주 외화 최다 관객수까지 기록하며 역대 최고 흥행 신기록을 새로 수립했다.
종전 역대 개봉주 최다 관객수는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2014)의 4,767,617명이며 그 뒤를 이어 역대 천만 영화 ‘부산행'(2016/유료시사 제외)의 4,752,147명, ‘택시운전사'(2017)의 4,361,047명 기록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주 누적 관객수 4,762,728명을 동원, ‘명량’을 잇는 최고 기록과 역대 외화 개봉주 최다 관객수 기록까지 다시 경신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폭발적 흥행 화력으로 오늘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이래 매일 새로운 흥행 역사를 바꾸는 신기원을 열 것으로 예측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대한민국 외, 북미 및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도 모두 역대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는 놀라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그야말로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클라이맥스를 보여주는 영화로 등극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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