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 200만 돌파 인증샷이 공개됐다.
배급사 쇼박스 측이 26일 공개한 사진 속 ‘남산의 부장들’ 주역들은 ‘200만’ 촛불을 켠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우민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은 브이자를 그린 채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함을 더한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부자들’, ‘마약왕’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쇼박스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