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전동선 기자] 투자배급사 ㈜콘텐츠 난다긴다(대표이사 최현묵)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2022년 개봉 라인업을 알리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텐츠 난다긴다는 ‘1947보스톤’, ‘1승’, ‘비광’, ‘그녀가 죽었다’ 등 자사 라인업의 2022년도 개봉 일정을 공개, 극장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양질의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콘텐츠 난다긴다는 장르적 확장을 거듭하며 다양한 규모와 장르의 영화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글로벌 OTT 회사와 함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초대형 판타지물과 웹툰을 원작으로 로맨스 코미디 등을 기획 개발하며 시리즈물의 강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삶과 죽음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화 ‘스틸 라이프'(가제)와 2007년 개봉한 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의 음악영화 ‘Midnight Sun’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작품도 준비하며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단순한 오락 콘텐츠를 뛰어넘어 작품성과 다양성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콘텐츠 난다긴다는 “상업성을 갖춘 콘텐츠 뿐만이 아니라 작품성과 의미가 충분하고 고품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적극적으로 투자배급작으로 선정한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에서 건강한 콘텐츠 산업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 난다긴다는 작품 내적인 가능성에 집중하는 콘텐츠업의 본질을 관통하는 것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콘텐츠 난다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