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에 뜨거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해외 주력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7%에 달하며 이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93%를 넘은 시리즈 중 최고 기록이다. 영화 속 주요 배경인 프랑스 파리 프리미어 이후 해외 주요 매체들은 “역대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중 하나”(IndieWire), “미친 듯이 훌륭하다! 역시 한계 없는 시리즈!”(Entertainment Weekly), “톰 크루즈의 가장 대담한 액션”(Newsday), “극장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급 액션!”(Hollywood Reporter) 등 일제히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한 헬기 액션,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파리 도심 오토바이 체이싱 등의 무수한 액션 시퀀스로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리즈를 지켜온 캐릭터들과 ‘맨 오브 스틸’ 헨리 카빌, ‘블랙 팬서’ 안젤라 바셋 등의 새로운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역시 호평의 주축이다.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의 육탄 액션 케미스트리는 ‘옳은 조합’이라는 평을 얻으며,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은 물론 액션 블록버스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는 찬사까지 얻은 바, 단연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흥행 질주를 기대케 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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