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독보적 분위기를 담아낸 1차 포스터와 ‘NEVER MET BEFORE’ 영상 공개했다.
5일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새로운 삶을 꿈꾸는 네 명의 친구들과 함께 이들을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특히 이제훈부터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로운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의 모습부터 배우들의 케미가 담긴 촬영 현장을 볼 수 있다.
위험한 계획의 설계자 준석 역을 맡은 이제훈은 “약한 것을 감추기 위해 겉으로 강하게 표현하는 인물”이라며 캐릭터를 설명한다.
친구들을 위해 위험한 계획에 앞장서는 장호 역의 안재홍은 강렬한 외적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가진 것은 의리뿐인 기훈 역의 최우식은 “어떻게 하면 네 명이 더 친해지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혀 이들의 특별한 호흡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정보원 상수 역의 박정민은 사건의 중요한 열쇠를 맡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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