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개봉일 변경을 놓고 고심 중이던 영화 ‘정직한 후보’가 예정된 스케줄대로 개봉된다.
‘정직한 후보’ 측은 6일 “깊은 논의 끝에 변동 없이 2월 12일에 개봉하기로 했다”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일상 생활을 하고 계신 관객 분들 그리고 영화를 기다리는 모든 분들께 건강한 웃음으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직한 후보’ 측은 하루 전만 해도 개봉일 변경 여부를 놓고 논의 중임을 알렸으나, 건강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다음은 ‘정직한 후보’ 측 공식입장 전문
‘정직한 후보’는 깊은 논의 끝에 변동 없이 2월 12일에 개봉하기로 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일상생활을 하고 계신 관객 분들 그리고 영화를 기다리는 모든 분들께 건강한 웃음으로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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