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중화권 톱스타 임청하와 정우성이 만났다.
정우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아시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브리지트 린(임청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이탈리아어로 ‘Buon Compleanno'(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접시와 촛불을 들고 임청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우성이 글을 게재한 22일은 정우성의 생일.
정우성이 게재한 또 다른 사진에는 임청하와 함께 영화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 곽도원 모습도 보인다. 특히 곽도원은 논란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곽도원과 함께 ‘강철비’로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에 초청돼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임청하는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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