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스타트렉’ ‘원더 우먼’ 시리즈의 주역 크리스 파인의 원톱 액션 영화 ‘더 컨트랙터’가 오는 4월 2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뜨거운 기대감을 더하는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포털사이트(다음 기준),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순위에서 ‘범죄도시 2’와 함께 연일 1, 2위를 다투고 있는 ‘더 컨트랙터’가 압도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컨트랙터’는 특수부대 출신 ‘제임스 하퍼’(크리스 파인)가 극비 임무인 대테러 진압 작전을 수행하던 중, 거대한 음모에 빠져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스릴러.
‘존 윅’ ‘시카리오’ 시리즈 제작진의 만남으로, 올해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로 자리매김한 첩보 액션 영화 ‘더 컨트랙터’는 할리우드의 액션 영화 계보에 도전장을 내며 스크린에서 만나는 폭발적인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첩보 액션의 대표적인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개된 ‘더 컨트랙터’ 2차 메인 포스터는 비장한 눈매, 결의에 찬 표정으로 뜨거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크리스 파인의 모습 만으로도 압도적인 기대감을 더한다. 권총을 든 채 타깃을 조준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거대한 음모와 배신 속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그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크리스 파인은 파란 눈 요정으로 불리며 스윗한 이미지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변신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터의 ‘첫 번째 미션, 모두의 타깃이 되다!’라는 카피는 모두가 적이 되어버린 상황을 암시하며, 그에게 주어진 미션을 어떻게 파헤쳐 나갈지 더욱 흥미진진하게 한다. 이와 함께 크리스 파인은 영화 속 고강도 액션과 탄탄한 몸매 유지를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까지 소화하며, 강력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하고 나섰다. ‘제이슨 본’을 연상케 하는 ‘더 컨트랙터’의 2차 메인 포스터는 ‘본’ 시리즈 스타일의 거듭되는 음모와 반전까지 예고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 중이다.
공개되는 컨텐츠마다 폭발적인 액션을 기대케 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더 컨트랙터’는 오는 4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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