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이번 주 북미 포함 전세계 36개국에서 개봉을 앞둔 가운데,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대한민국에서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포텐을 터트렸다.
오늘(27일) 북미에서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버라이어티, 포브스 등 세계 유력 매체에서 일제히 오프닝 흥행 예측으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및 오프닝 약 5천 만 불에서 6천 5백 만 불 사이를 전망했다.
특히 36개국에서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시리즈 최고 오프닝을 세운만큼 전 세계에서도 어떤 흥행 기록들이 쏟아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현재까지 전 세계 시리즈 누적 수익 약 28억 불(한화 약 3조 1324억 원) 수익을 거뒀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 및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예측과 함께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시리즈 역대 최고 98%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엠바고 이후 96%에서 약 2주 만에 98%까지 올라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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