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공작'(윤종빈 감독)이 흥행 굳히기에 나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작’은 광복절인 15일 47만596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공작’의 누적 관객수는 309만9024명으로 집계됐다.
‘공작’은 지난 13일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를 꺾고 1위에 오르는 흥행 역주행을 펼쳤다. 이후 3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무서운 뒷심을 과시했다.
한국영화 최초로 시리즈 쌍천만을 기록한 ‘신과함께2’는 같은 날 41만6768명(누적 1053만8348명)으로 2위에 올랐다.
이날 개봉한 ‘목격자’는 36만9009명으로 3위에, ‘메가로돈’은 15만7318명으로 4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공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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