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사냥의 시간’ 이제훈·안재홍·최우식·박정민 ‘폭발적 열연’

조혜련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조혜련 기자] 16일 영화 ‘사냥의 시간’ 측이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의 열연 순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위험한 계획을 주도하는 준석에 완벽 몰입했다. 어둔 밤 길거리와 도박장을 배경으로 무언가를 고뇌하거나 친구들을 향해 진지한 표정을 지은 모습 만으로도 ‘사냥의 시간’ 속 그의 연기를 기대케 한다.

친구들을 위해 위험한 계획에 앞장서는 장호 역의 안재홍은 상황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표정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여기에 이전과는 다른 그의 모습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최우식은 가진 것은 의리뿐인 반항아 기훈에 젖어들었다. 스타일리시한 타투와 의상, 시위 현장을 거니는 모습이 극중 기훈은 어떤 상황에 처해져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적 궁금증을 안긴다.

필요한 모든 것을 알아내는 정보원으로서 친구들의 작전에 도움을 주는 상수로 분한 박정민은 사설 도박장 종업원 복장으로 눈길을 끈다. 기훈과 강렬하게 눈빛을 주고받는 장면도 함께 공개돼 이들의 관계성에 대한 호기심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작전을 계획하거나 바닷가에서 폭죽놀이를 즐기는 모습 등 네 친구의 케미가 돋보이는 장면은 사진만으로도 배우들의 폭발적 시너지가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네 친구들을 뒤쫓는 의문의 추격자 한(박해수 분)의 실루엣이 그를 가로막아선 차량의 헤드라이트 불빛에 비친 모습으로 공개됐다.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는 그의 지옥 같은 추격이 곧 시작될 것을 예고한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리틀빅픽처스

author-img
조혜련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영화] 랭킹 뉴스

  • 넷플릭스 공동 1등은 '오겜2', '사랑의 하츄핑'...믿을수 없는 결과 [리폿@시네마]
  • 목욕 중 사망... 영화 '러브레터' 女주인공, 눈물 나는 소식
  • '오징어게임2', 골든글로브 또 받을까...배우·출연진 위풍당당 출국
  • 아리아나 그란데 "'위키드' 글린다가 진짜 내모습...금발 눈썹 유지 중"
  • 300만 돌파한 '하얼빈', 6일 개봉 첫 GV 진행한다
  • 도경수, 원진아에게 애절한 고백..."네 비밀이 뭐든 상관없어" ('말할 수 없는 비밀')

추천 뉴스

  • 1
    '효소교' 워킹맘 인플루언서, 충격의 두 얼굴…공구도 거짓? ('궁금한 이야기Y')

    TV 

  • 2
    "나랑 잘래?" 이세영, 나인우에 키스하며 첫 등장…마지막 밤 보냈다 ('모텔 캘리포니아')

    TV 

  • 3
    박명수 "정준하 혈뇨에 걱정 많이 해"...정준하 "나도 놀라, 지금은 완치" (이모카세)

    이슈 

  • 4
    이제훈, 차은우 이어 파격 트월킹…본격 춤사위에 멤버들 '경악' ('셋방살이')

    TV 

  • 5
    윤종훈, 10년 동거인 누구? "여자였으면 결혼했을 것" ('편스토랑')

    TV 

지금 뜨는 뉴스

  • 1
    "검정고시 준비할 것"…폭언+은둔 금쪽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금쪽이) [종합]

    TV 

  • 2
    김숙 "신인시절, 10만 원 주며 커피 심부름 시켜...김국진은 달랐다" (조동아리) [종합]

    이슈 

  • 3
    "손가락 부러뜨리기 전에" 은둔 금쪽이, 본인 영상 회피…母와 대립 ('금쪽이')

    TV 

  • 4
    문경찬♥박소영, 결혼식 최초 공개…신부 지각 사연은? ('신봉선')

    이슈 

  • 5
    한그루, 나영희 '가짜 딸' 되나...최상 "찾는 분 있어, 친모일수도" (신데렐라)[종합]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