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영화 ‘블랙머니’가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개봉 5일째인 17일 오후 6시 47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블랙머니’를 연출한 정지영 감독의 전작이자 345만 명을 모은 ‘부러진 화살’보다 3일 빠른 흥행 속도다.
100만 돌파와 함께 ‘블랙머니’ 측은 조진웅, 이하늬와 정지영 감독의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세 사람 모두 몸으로 100만을 표시하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블랙머니’는 양민혁 검사(조진웅 분)가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금융 비리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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