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귀수(권상우 분)부터 똥선생(김희원 분), 허일도(김성균 분), 부산잡초(허성태 분), 외톨이(우도환 분), 장성무당(원현준 분)까지 캐릭터들의 강렬한 표정과 ‘바둑판에 사활을 건다’, ‘입으로 바둑판을 벌인다’ 등 6명의 바둑 스타일을 알려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오프닝과 함께 ‘귀신의 수를 쓰는 자와 귀신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의 사활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로 캐릭터들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오는 11월 초 개봉 예정.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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