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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조지 맥케이→앤드류 스캇 4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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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영화 ‘1917’에 출연하는 배우 조지 맥케이, 딘-찰스 채프먼, 마크 스트롱, 앤드류 스캇의 4인 캐릭터 포스터가 10일 공개됐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작품.

공개된 스코필드(조지 맥케이 분)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 분)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두 명의 병사, 하나의 미션”라는 카피와 함께 두 주인공에게 중요한 미션이 주어질 것을 암시한다.

특히 스코필드의 “왜 하필 나야?”라는 대사는 예상치 못하게 큰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그의 상황을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블레이크의 “갈거야. 형 구하러”라는 대사는 함정에 빠진 형을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나서는 모습을 연상케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스미스 대위(마크 스트롱 분) 포스터 속 “전쟁을 원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라는 대사와 레슬리 중위(앤드류 스캇 분) 포스터의 “하루밤 만에 독일 놈들이 다 철수했을 거라고?”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긴장감을 높인다.

극 중 스미스 대위는 위기에 빠진 스코필드를 도와주는 역할로, 레슬리 중위는 여정을 떠나는 두 병사에게 길을 알려주는 역할로 각각 등장한다.

‘1917’은 오는 19일 국내 개봉한다.

한편, ‘1917’은 10일(한국 시각) 진행되고 있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스마일이엔티,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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