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뮤지컬 배우 유현석이 그룹 트리플미의 마지막 멤버로 확정됐다.
트리플미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유현석은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컬계 신예 스타”라며 “이미 뮤지컬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트리플미 활동을 통해 다각도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석은 최근 뮤지컬 ‘난설’과 ‘달과 6펜스’ 등을 비롯해 ‘아이언 마스크’ ‘화랑’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실력을 다져온 배우다. 특히 MBN 예능프로그램 ‘비포 썸 라이즈’를 통해 훤칠한 키와 부드러운 마스크, 남다른 매너로 여성 출연자의 몰표를 받으며 이미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멤버 확정과 함께 트리플미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공개된 보컬 영상에서 그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블루 니트와 블랙 슬랙스를 입고 남다른 핏을 과시하고 있는 유현석은 뮤지컬 ‘팬텀’의 삽입곡 ‘이렇게 그대 그의 품에’를 열창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마스크에 감미로운 목소리는 뮤지컬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그의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트리플미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육성하고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과 제작, 방송 콘텐츠 및 투자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한 배우 그룹이다.
여섯 명의 배우와 모델로 구성된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으로 검증받은 실력과 인기를 통해 연기 노래 뮤지컬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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