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화 ‘히트맨’이 올해 손익분기점을 넘은 첫 영화로 기록됐다.
17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히트맨’은 개봉 4주째인 지난 16일 손익분기점인 240만 관객을 돌파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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