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에 뜨거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을 관람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극찬 세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김중혁 작가는 “혁신적인 시리즈의 완벽한 마무리”라는 단 한마디로 이번 작품이 가진 독보적인 특별함을 전했다.
이어 팟캐스트 ‘김프로쇼’의 배준현은 “21세기에 가장 위대한 시리즈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굉장히 깊이 있는 블록버스터”라는 인상적인 소감을 전했고, 영상특수효과 제작사 ‘매크로그래프’의 VR 전문가 조성호도 “대서사를 이루는 스토리로 확실히 완결성 있는 영화가 만들어졌다”며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스토리와 작품성에 경이로움을 표했다.
웨타 디지털이 선사하는 영상 혁명과 유인원의 리더 ‘시저’로 활약하며 명연기를 펼친 앤디 서키스에 대해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허남웅 영화평론가는 “단순하게 CG의 어떤 신기원이 아닌 거의 인간의 표정과 다르지 않을 만큼 묘사했다”고 전하며 진보된 기술과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가 만나자 더욱 큰 시너지가 발휘되었다고 전했다.
‘혹성탈출’은 8월 15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