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더빙판이 1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 최초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다시 한번 흥행을 예열 중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
이번 시사회는 더빙판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유일무이한 시사회로, 상영에 앞서 뛰어난 성캐일치로 일찍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던 국내 더빙 성우진의 무대인사까지 이루어졌다.
무대인사에는 ‘탄지로’ 역의 이경태 성우와 ‘네즈코’ 역의 김연우 성우, ‘젠이츠’ 역의 김지율 성우, ‘렌고쿠’ 역의 장민혁 성우, ‘아카자’ 역의 전태열 성우가 참석해 시사회 자리를 빛냈다. 먼저 김지율 성우는 ‘젠이츠’ 대사 시연과 함께 인사를 전하며 상영에 앞서 극장 안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장민혁 성우는 “성우 17년의 노하우와 열정을 담았다. 작품을 온전히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태열 성우는 “모든 성우진이 있는 힘껏 열심히 해 실망 시켜 드리진 않을 것이다”고 더빙 참여 소감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아낌 없이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시사회에는 주인공인 ‘탄지로’의 옷을 입고 온 팬 뿐 아니라 의상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네즈코’로 변신하고 온 팬도 있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시사회 이후 온라인에는 인증 사진과 함께 호평 리뷰도 쏟아져 기대작다운 관심과 화제성을 증명했다. 더빙판을 가장 빠르게 관람한 관객들은 “그냥 미쳤다! 너무 좋다!”(네이버 rlat****), “싱크로율 찰떡! 더빙판에 대차게 치여 나왔다! 갓이에요!”(익스트림무비 네*), “극찬이 아깝지 않은 더빙판! 개봉일 맞춰 N차 관람 갑니다”(인스타그램 kyur****), “성우님들 엄청난 연기에 몰입됐다. 성우 꿈 가지고 있는 나에게 너무 꿈 같은 시간이었다!”(인스타그램 leesky****), “목소리, 연기 너무 일품. 아주아주 강렬하다!”(인스타그램 lucky_chang****) 등 벌써부터 N차 관람을 예고하며 극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영화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더빙판을 강력 추천해 예비 관객들의 발걸음을 부추기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더빙판은 4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에스엠지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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