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독전'(이해영 감독, 용필름 제작)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영화. 지난 5월 22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독전’은 개봉 8일째인 29일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최단 기간으로 200만 고지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갔다.
이번에 공개된 ‘독전’ 관객 추천 영상에는 N차 관람 열풍 열기를 짐작하게 한다.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그리고 차승원, 故 김주혁은 물론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강렬한 캐릭터들의 탄생을 두고 “여러 배우들의 연기 대격돌이다!”, “모든 배우들의 역할이 돋보인다!”는 열띤 반응이 이어져, 스크린을 가득 채운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가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전’은 독보적이다!”, “미장센 폭발!”, “기존에 있던 영화들과 차별성이 있는 영화!”, “박진감 넘치는 영화!”, “보는 내내 심장이 멎을 듯”, “연출력, 스토리 다 완벽한 영화!”는 관객들의 리뷰는 기존 범죄 영화의 스타일을 넘어선, 압도적 미장센과 러닝타임 내내 휘몰아치는 스토리가 몰입감을 높여 관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음을 확인케 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독전’ 포스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