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토르: 러브 앤 썬더’의 한국화 버전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작가와의 컬래보로 탄생한 토르와 마이티 토르의 한국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토르의 상징인 천둥 번개가 치는 가운데 토르와 마이티 토르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 속 토르와 마이티 토르는 한국 전통 의상이 떠오르는 갑옷 차림으로 각각 스톰브레이커와 묠니르를 들고 있다. 두 포스터가 용으로 연결되는 색다른 구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토르를 맡은 크리스 헴스와스와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이 직접 한국화 버전 포스터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미소를 짓고 포스터를 든 채 한국 팬들만을 위해 인사했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마이티 토르와 함께 신 도살자인 고르의 위협에 맞서는 토르의 네 번째 시리즈로,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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