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문소리와 전도연이 만난다.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는 문소리가 주연, 감독, 각본을 맡은 영화로 데뷔 18년 차 여배우의 현실을 그린 작품이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여배우를 다룬 영화인 만큼 역대급 GV를 열어 눈길을 끈다.
9월 13일 진행하는 GV에는 개성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 라미란, 김선영이 참여해 관객들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린다. 9월 14일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배우 문소리와 함께 GV를 진행한다.
9월 15일은 문소리가 베니스의 여신이라면,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문소리의 감독 도전을 축하하며 뜻깊은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전도연의 참여 소식이 알려지자 베니스의 여신과 칸의 여왕의 역대급 투샷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후에도 초특급 게스트와 함께하는 GV 일정을 계획하고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
‘여배우는 오늘도’는 9월 14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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