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더 프린세스:도둑맞은 공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더 프렌세스:도둑맞은 공주’ 수입사 히스토리필름 측은 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로 개봉일을 당초 5일에서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프린세스:도둑맞은 공주’는 어린이 관객이 주로 찾는 애니메이션 장르로 관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게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고 양해를 구했다.
‘더 프린세스:도둑맞은 공주’는 세계적인 작가 푸쉬킨의 ‘루슬란의 류드밀라’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개봉일을 연기한 것은 ‘더 프린세스:도둑맞은 공주’가 처음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히스토리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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