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이 아시아 프레스 정킷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단 27분 분량의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만으로 해외 103개국에 선판매 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신과함께-죄와 벌’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지난 18일,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 76층 그랜드볼룸에서 아시아 프레스 정킷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이 참석한 아시아 프레스 정킷 기자회견은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아시아 전역의 주요 매체 및 관계자 50 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같은 날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가 서울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뜨거운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오달수, 임원희, 도경수, 이준혁, 장광, 김수안, 이정재, 남일우, 정지훈까지 출연 배우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많은 국내외 취재진과 팬들이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을 찾아와, 레드카펫이 진행된 1층은 물론, 4층까지 자리잡으며 뜨거운 열기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이처럼 뜨거운 호응과 폭발적인 관심 속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하는 ‘신과함께-죄와 벌’은 12월 20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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