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3’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목격자’ 등 여름 극장가의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뤄낸 기록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좌석판매율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한 ‘몬스터 호텔 3’는 끝나지 않는 흥행 신화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어떤 놀라운 기록을 세울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몬스터 호텔 3’는 평생 몬스터 호텔에서 몬스터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딸과 손자 양육에 바빴던 몬스터 호텔의 주인 ‘드락’이 가족들이 준비한 첫 번째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다양한 장르 영화가 넘치는 여름 극장가에서 가족 관객의 뜨거운 호평과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몬스터 호텔 3’는 개봉 3주차에도 장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몬스터 호텔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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