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영화 ‘킹스맨:골든서클’이 개봉 3일만에 11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골든서클’은 지난 30일 하루동안 전국 34만 6,10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 2,282명이다.
이는 역대 청불 1위 ‘내부자들’ 기록을 넘어선 것은 물론, 역대 9월 추석 개봉 영화 신기록에 해당한다. 역대 청불 영화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수립한 ‘킹스맨2’가 역대 추석 연휴 개봉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이 작품은 지난해 개봉해 61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로는 신드롬에 가까운 흥행을 거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이다.
‘킹스맨’의 뒤를 이어 ‘아이캔스피크’가 11만 9,811명을 더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 ‘살인자의 기억법’, ‘베이비 드라이버’가 3,4위를 차지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킹스맨:골든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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