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3’가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올해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으로 꼽혔다.
로튼토마토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65편 선정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은 총 7편이 선정됐으며 상반기에만 5편이 개봉하여 2019년을 애니메이션의 해로 물들인다.
1월 30일 ‘드래곤 길들이기 3’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6월 ‘마이펫의 이중생활 2’, ‘토이 스토리 4’까지 풍성한 극장가를 기대케 한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바이킹 족장으로 거듭난 히컵과 그의 영원한 친구 투슬리스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아 떠나는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 누적 관객수 550만을 달성한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로 역대급 스케일을 보여준다. 전편보다 화려해진 비주얼의 ‘히든월드’의 등장과 새로운 캐릭터 ‘라이트 퓨어리’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뜨겁게 받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1월 30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드래곤 길들이기3’ 포스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