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어스’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했다.
‘어스’ 북미 흥행 신드롬이 심상치 않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어스’는 오늘 3월 22일(현지 시간) 북미 개봉과 함께 개봉 첫 주 주말 3일 간 5,000만 달러 이상의 오프닝 박스오피스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예측 수치는 ‘캡틴 마블’의 예측 수치인 3,700만 달러보다 높은 것은 물론, 전편 ‘겟 아웃’의 오프닝(33,377,060 달러)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로 흥행 포텐의 신기원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판당고에 따르면 ‘어스’의 사전 예매량이 조던 필 감독의 전작 ‘겟 아웃’뿐만 아니라 지난해 공포영화 흥행작 ‘콰이어트 플레이스’보다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스’는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으로 그 무엇도 상상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영화. 3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어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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