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는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10월 초 개봉한다.
공효진은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사랑에 환상이라곤 없는 ‘선영’으로 분해 사랑에 있어 쿨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로맨스 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9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으로 분한 공효진은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캐릭터를 통해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까지 사로잡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NEW,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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