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지난 23일 크랭크업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에 이르기까지 연기 신들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던 작품.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 태국 등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연출을 맡은 홍원찬 감독은 2015년 장편 연출 데뷔작 ‘오피스’로 칸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은 물론, 황금 카메라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추격자’, ‘황해’, ‘내가 살인범이다’ 등 각색에도 참여했다.
‘기생충’의 촬영 감독인 홍경표 감독이 촬영을 맡아 새로운 미장센과 스타일리시한 액션 촬영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갖게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후반 작업을 마무리하고 올해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