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혹성탈출:종의 전쟁’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혹성탈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8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해외에서 첫 공개 이후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이제껏 본적 없는 3부작의 가장 완벽한 마무리”(FANDANGO), “처음부터 끝까지 성공적인 3부작, 리부트 시리즈를 멋지게 해냈다”(Hollywood Reporter),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이후 최고의 블록버스터 3부작의 완결,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가 왔다”(YAHOO MOVIES), “이렇게 좋을 수 없다!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을 것!”(ACCESS HOLLYWOOD) 등 전 세계 12억불 흥행 신화를 이룬 ‘혹성탈출’ 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이번 작품 역시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또 “섬세한 연출력과 혁신적인 특수효과가 만들어낸 걸작”(DISH NATION), “비주얼은 스펙터클하고, 스토리는 감동적이고, 액션은 끝내준다!”(CHICAGO SUN-TIMES), “특수 효과와 맷 리브스 감독의 연출이 한층 높아진 수준의 너무도 엄청난 경험을 선사한다”(Variety) 등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대자연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영상 혁명을 예고한 웨타 디지털과 전편을 흥행시킨 맷 리브스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앤디 서키스의 연기는 움직이는 한 편의 시와 같다”(ROLLING STONE), “앤디 서키스 최고의 연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를 자격이 있다!”(WTTG-TV(FOX)) 등 모션캡처 거장 앤디 서키스가 선보이는 완벽한 연기력에도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처럼 해외 공개 직후 그칠 줄 모르는 호평 세례에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전편을 뛰어 넘어 흥행 신화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8월 국내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및 로튼토마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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