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이 오는 4월 24일 공개를 확정했다.
‘익스트랙션’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납치된 의뢰인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이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벌이는 리얼 액션 구출극이다.
토르로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끌어온 크리스 헴스워스는 국제적 마약왕의 10대 아들을 구출하는 임무를 부여받은 전직 특수부대 출신 타일러 레이크로 분했다.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인정받고, ‘어벤져스’ 시리즈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감독으로 등극한 루소 형제가 제작자로 참여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비롯해 ‘데드풀 2’, ‘수어사이드 스쿼드’, ‘헝거게임’ 시리즈 등 무술 감독을 맡았던 샘 하그레이브가 연출을 맡았다. 조 루소가 각본을 맡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넷플릭스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