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5 :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이하 ‘캐리비안의 해적5’)가 5월 개봉한다.
2일 월트디즈니 코리아 측은 ‘캐리비안의 해적5’가 오는 5월 개봉한다고 밝히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에서 캡틴 잭 스패로우 역의 조니 뎁과 윌 터너 역의 올랜도 블룸이 재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랜도 블룸은 ‘캐리비안의 해적3’ 이후 10년 만의 출연이다. 그는 시즌5를 끝으로 더는 출연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캡틴 살라자르 역에 하비에르 바르뎀, 헨리 역에 브렌튼 스웨이츠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캐리비안의 해적5’는 모든 해적을 없애려는 살라자 선장에 맞서는 잭 스패로우의 탈출기를 그린다. 오는 5월 26일 개봉.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월트디즈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