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미성년'(김윤석 감독)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을 맞아 특별히 공개된 현장 스틸 4종은 열정과 웃음이 가득했던 훈훈한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눈 김윤석 감독과 박세진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이 없는 날에도 현장에 나와 스탭들을 응원하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 김혜준의 모습 그리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며 현장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 김혜준과 박세진의 모습은 마치 진짜 가족처럼 따뜻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만든다.
액션신을 완벽하게 소화한 후 지친 모습으로 서로에게 기대어 모니터링하는 김혜준과 박세진의 모습에서는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두 사람의 열정을 엿볼 수 있어 영화 ‘미성년’ 속에서 펼쳐지는 두 배우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이다. 4월 11일 개봉.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미성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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