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배우 조정석이 영화 ‘엑시트’의 800만 관객 돌파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조정석은 24일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엑시트’ 8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전했다.
지난 달 31일 개봉한 ‘엑시트’는 개봉 25일차인 지난 24일 누적관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조정석은 ‘엑시트’에서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시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 백수 용남 역을 맡았다.
조정석은 “‘엑시트’를 사랑해주시는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화의 흥행을 떠나 많은 분들께 웃음과 희망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는데 너무나 많이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그 누구보다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모두가 이 시대의 슈퍼 히어로가 되시길 기대한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만발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정석은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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