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곤지암'(정범식 감독)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작품.
‘곤지암’ 티저 예고편은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에 선정된 곤지암 정신병원을 실제처럼 생생하게 묘사하며 섬뜩한 공간과 분위기만으로도 극강의 공포감을 선사한다.
티저 예고편은 CGV 페이스북에 공개 후 단 6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레전드 공포 영화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곤지암’은 영화 ‘기담’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과 미쟝센을 선보인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3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곤지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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