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레트로 열풍과 함께 봄 극장가를 찾아올 영화 ‘아웃사이더’가 스틸컷을 공개했다.
‘아웃사이더’ 측은 16일 레트로 감성과 정통 누아르를 담은 스틸컷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은 주인공과 단짝 친구들의 학창시절과 졸업 후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에는 버스에 앉아 음악을 듣는 페이유옌(왕정 분)과 경찰서에서 걱정하지 말라는 눈빛과 미소를 보내는 유하오(임백예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오토바이에 오르며 심각한 표정을 짓는 장면과 나이트클럽에서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을 짓는 장면에서 두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아웃사이더’는 작은 골목에서 우연히 마주친 페이유옌에게 첫눈에 반한 유하오의 청춘기를 그린 영화. 오는 4월 2일 개봉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영화사 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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