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미국 드라마 ‘리버데일’의 촬영이 중단됐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11일(현지시간) “‘리버데일’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촬영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제작사 위너 브라더스는 “밴쿠버 보건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접촉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을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예방조치를 취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덧붙였다.
‘리버데일’은 소도시 리버데일에 사는 아치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리버데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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