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배우들이 4DX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
내기니 역의 수현은 물, 바람, 향기 등의 4DX 효과를 언급하며 “굉장하다. 원형 극장신을 꼭 4DX로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며 기대 장면을 뽑았다.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그들의 움직임을 4DX 효과로 섬세하게 연출하여 다이나믹한 테마 파크를 방불케 하는 4DX만의 매력이 원형 극장신에서 돋보인다.
크레덴스 역의 에즈라 밀러는 4DX로 보면 좋을 것 같은 장면이 더 생각났다며 “카메라가 탈것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다가 영화 초반부에 하늘을 나는 마차가 아래로 확 떨어지는 장면 말이야”고 ‘날으는 마차신’을 뽑았다. 4DX 할리우드 Studio의 프로듀서들도 4DX의 백미로 꼽은 ‘날으는 마차신’은 폭풍우가 휘몰아 치는 환경효과 속 4DX 모션체어를 통해 짜릿한 라이딩 스릴을 관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다.
퀴니 골드스틴 역의 앨리슨 수돌과 제이콥 코왈스키역의 댄 포글러도 4DX를 사랑한다고 밝히며 “저는 사실 스크린X와 4DX가 결합되면 좋겠어요. 그것도 정말 멋질 것 같아요. 아 이미 있다고요? 와, 분명히 멋질 거에요” 4DX with ScreenX 융합관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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