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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 관람·입소문 탄 ‘강릉’의 질주 [필름: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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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동선 기자] 정통 범죄 액션 누아르의 귀환 ‘강릉’이 실관람객들의 극찬과 배우들의 열일 홍보가 어우러져 흥행 롱런을 계속해서 이어갈 전망이다.

위드 코로나 시기 개봉에 나선 첫 한국 영화로 본격 극장가의 흥행 물꼬를 튼 영화 <강릉>이 실관람객의 입소문과 배우들의 멈추지 않는 열일 홍보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개봉 첫 주 ‘자산어보’, ‘방법: 재차의’ 등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기대작들보다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하며 매서운 흥행 기세를 보인 ‘강릉’의 흥행 레이스가 개봉 2주차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먼저, 흥행의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그 이유다.

‘강릉’은 배우 마동석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은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금주 개봉작 ‘디어 에반 핸슨’보다 높은 관객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우수한 실관람객들의 솔직한 평가는 N차 관람 열풍과 입소문 흥행으로 고스란히 이어지며 장기 흥행을 달성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강릉’은 갓 스무 살이 된 젊은 관객부터 ‘친구’의 향수를 다시 느끼고 싶어 극장을 찾은 중장년층 관객까지, 세대를 막론한 관객층을 자랑하고 있어 ‘강릉’에 대한 높은 관심이 계속해서 지속될 것임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쉬지 않는 배우들의 열일 홍보 활동까지 더해지면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며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뜨거운 관람 열기를 이어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동선 기자 dsjeon@tvreport.co.kr / 사진=스튜디오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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