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남한산성'(황동혁 감독)이 추석 극장가를 초토화했다.
‘남한산성’의 주역 배우 이병헌, 박해일, 고수, 황동혁 감독은 개봉 첫 주말인 7일 서울 주요 극장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이날 CJ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에는 무대인사 이동 중인 ‘남한산성’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병헌, 박해일, 고수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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