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4DX가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됐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를 향한 역대급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CGV용산아이파크몰 4DX관은 아침 7시 15분부터 마지막 상영 회차 25:10분까지 전 상영 회차 모두 매진을 이루는 기염을 토했다. ‘4DX 명당 순삭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예매 열기를 이어가는 중.
이미 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DX 영화 최초로 글로벌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 흥행작이자 2018년 대한민국 4DX 최고 흥행작이다. 역대 4DX 최고 예매 기록에 도전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 세계 극장가에서 혁신을 이룬 4DX와 만나 독보적 인기 프리미엄 포맷 특수를 예고 한다.
이같이 모두가 기다려왔던 전 세계 4DX 최고 기대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DX 시그니처 모션 기술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영화의 캐릭터에 따라 연출된 4DX 시그니처 모션의 정량 값을 완성했다.
이렇게 완성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효과는 4DX Science만의 결정체로 이 기술은 4DX만의 모션 효과와 환경 효과를 각 캐릭터의 특색에 맞게 입체적으로 접목시켜 영화 관람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데에 주된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주로 활약할 대표 캐릭터들이 세계 최초,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 총 10개로 공개될 예정으로 지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 진일보된 압도적인 비주얼을 보여줄 전망이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4월 24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포스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