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영화 ‘시동’이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시동’은 개봉 5일째인 22일 오후 1시 15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장기 흥행한 ‘알라딘’보다 하루 빠르며 ‘그것만이 내 세상’, ‘공조’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100만 돌파와 함께 ‘시동’ 측은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등 출연 배우들의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들은 숫자 100과 별 풍선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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