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강철비'(양우석 감독) 영화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강철비’에서 인생 연기, 인생 캐릭터를 제대로 만난 배우 정우성&곽도원이 국내 영화지 씨네21과 매거진M의 커버를 통해 12월 한국 영화 첫 포문을 열었다. 공개된 씨네21 1133호에서는 언제나 잘생긴 얼굴 천재 정우성과 세련된 비주얼의 연기 천재 곽도원을 만날 수 있다.
‘강철비’를 통해 둘도 없는 사이로 발전한 두 배우의 호흡이 화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매거진M 242호 표지는 좀 더 밝은 이미지의 모습이 담겼다.
국내 영화지들은 정우성&곽도원의 비교불가 케미스트리에 주목했다. 영화 속에서는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할을 맡았기에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없었던 두 배우의 개성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화보를 기획한 것. 영화 속 캐릭터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아우라를 영화지 커버를 통해 느낄 수 있다.
‘강철비’는 12월 14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매거진M, 씨네21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