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넷플릭스가 공개 직후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스펜서 컨피덴셜’의 스틸을 9일 공개했다.
‘스펜서 컨피덴셜’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간 전직 경찰 스펜서(마크 월버그 분)가 출소하자마자 미궁의 살인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보스턴 지하 범죄 조직과 통쾌한 한 방 승부를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
감옥에서 출소한 스펜서가 옛 복싱 코치 헨리(알란 아킨 분)의 집에서 잠시 신세를 지고, 그가 키우는 새로운 복서 호크(윈스턴 듀크 분)와 함께 지내게 된 후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스틸 속 트럭을 끌고 범죄 조직을 급습하는 스펜서와 호크의 모습을 통해 강렬한 액션을 예상케 한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스펜서, 호크, 헨리가 버스 정류장에 나란히 앉은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두 전직 경찰들의 범죄 소탕 액션을 담은 ‘스펜서 컨피덴셜’은 지난 6일 공개됐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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