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봉을 앞두고 신민아의 새로운 얼굴과 독보적인 분위기의 미스터리 스릴러 탄생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디바’가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이 함께 한 15초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세 배우가 직접 대놓고 영화를 홍보하는 15초 홍보 영상은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인간미가 돋보이는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신민아는 “피…땀…눈물…”로 말을 늘이며 시간을 채우는 재치를 발휘했다.
이유영은 말이 꼬여 “다시!”를 외쳤음에도 단호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바로 “서늘하고 다이빙하는 장면 엄청 많이 나와서 쾌감을 느낄 수도 있어!”라고 말하며 청산유수처럼 ‘디바’의 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이규형 역시 다이빙 이론의 대가 ‘김코치’다운 간결함으로 15초를 완벽하게 채우는 센스를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한다.
이처럼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스릴러 케미스트리를 200% 느낄 수 있는 영화 ‘디바’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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