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 김용화 감독)이 4DX 최고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과함께2’는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오프닝, 최고 주말스코어, 역대 8월 4DX 개봉작 최고 오프닝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이어 개봉 1주일간 누적 스코어 역시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작 ‘신과함께-죄와 벌’을 넘어서며 명실상부 ‘한국형 4DX향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하고 있다.
개봉 2주차에 들어서도 파죽지세의 박스오피스 1위 ‘신과함께-인과 연’이 세워나갈 4DX 무한 신기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폭발적 흥행 신드롬은 ‘신과함께-인과 연’ 4DX 실관람객들의 다양한 호평을 통한 입소문으로 가능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을 4DX로 관람한 관객들은 지옥의 배경에 따라 변화하는 4DX 환경효과를 특히 호평하고 있다.
“지옥에 대비되는 북방의 눈바람이 좋았다. 4DX 눈 효과는 언제나 신기한듯!”, “분무기 천 개 동시에 뿌리는 느낌, 여름에 완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4DX”, “한국영화 중 가장 만족스러운 4DX 상영작” 등 다양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지옥체험은 물론 물고기, 공룡 등 어트랙션 라이드 모션까지 더해 간담이 서늘한 지옥 체험을 할 수 있고, 지옥 공간 묘사에 천 년 전 과거까지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각광 받고 있다.
한편 ‘신과함께2’는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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