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영화 ‘봉오동 전투’가 ‘엑시트’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봉오동 전투’를 본 관객들은 일제강점기에 일본 군대를 상대로 최초의 대규모 승리를 이끈 이름 없는 독립군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평하고 있다.
‘봉오동 전투’는 CGV 골든에그지수에서 96%, 메가박스 평점 8.8점, 롯데시네마 평점 9.4점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실관람객들의 만족감을 입증하고 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이 출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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