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에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칸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에 이어 마침내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공개되자마자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사회가 끝나자 SNS에는 “훌륭한 팝콘 영화”, “개봉 전 우려를 말끔히 종식”, “낯선 캐릭터들의 미친 존재감 발산”, “크레딧 올라갈 때 기립 박수 나오는 건 생전 처음 봄”, “여러분 론 하워드(감독)가 해냈습니다”, “한번 보면 스타워즈 팬이 될 거라고 확신하는 영화”, “스알못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망설인다면 일단 보자! 망설임을 잊게하는 그 이상의 짜릿함이 있다”라는 관객들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를 먼저 본 관객들은 눈을 사로잡는 거대한 스케일, 화려한 액션, 캐릭터들의 매력 등 새로움으로 무장해 젊은 세대는 물론 연인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전 세대의 취향을 적중시킨 최강 오락영화로서 추천하는 한편, 이구동성으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사전 지식 전혀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추천하고 있어 그간 이전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관객층의 관심을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 코드’ 시리즈의 거장 론 하워드가 메가폰을 잡아 견고한 연출력과 대중적인 재미로 무장해 기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볼 수 없던 개성 강한 캐릭터의 탄생을 선보인다. 엘든 이렌리치, 에밀리아 클라크, 우디 해럴슨, 도날드 글로버, 폴 베타니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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