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디즈니 라이브액션 ‘알라딘’이 스틸을 공개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공개된 어드벤처 예고편에서는 이국적인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씬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즈니가 발굴한 신예 메나 마수드의 성공적인 알라딘 연기부터, 최근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나오미 스캇이 연기한 자스민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영상의 말미에 펼쳐지는 ‘A Whole New World’ 듀엣 OST는 아름다운 선율을 제공한다. 함께 공개한 5종 스틸에서는 ‘알라딘’만의 개성있는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아그라바 왕국의 염색공장을 뛰어넘는 알라딘과 자스민이 질주하는 장면은 전에 없던 공주 캐릭터를 예고한다. 여기에 지니의 유쾌한 모습은 코미디까지 놓치지 않을 ‘알라딘’의 재미를 예고 한다.
‘알라딘’은 5월 국내 개봉 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알라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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