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영화 ‘변신’이 개봉 8일 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변신’이 누적관객 100만 40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개봉한 ‘변신’은 개봉 이후 7일 동안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박스오피스 및 좌석 판매율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변신’ 배우들이 100만 돌파 흥행에 대한 감사를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증샷에는 단란한 강구 가족의 모습으로 분한 배우들과 김홍선 감독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성동일은 100자 풍선 옆에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들었고, 배성우는 영화 속 신 스틸러인 까마귀와 함께하고 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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